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크젯 프린터 (문단 편집) === [[Canon]] === 적당히 쓸만하다. 적당히 좋은 색상이 나오며, 큰 프린터는 색상인증을 받아 믿고 쓸 수 있다. 헤드는 EPSON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어쨌든 피에조 헤드이며, 교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B로 시작 하는 모델들은 버블젯이며 구조적으로는 HP의 열 전사 방식과 비슷하나 성능은 우수하다[[https://youtu.be/uznPku08GL0|#]]. 잉크는 P로 시작하는 모델이 안료, C로 시작하는 모델이 염료이므로 어느 모델이나 들어가는 잉크의 모델명만 보고 결과물의 내구성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캐논의 경우 잉크가 적당히 비싸지만 엡손보단 싼 편이라, 복합기 5색 기준으로 교체 시 약 7만원 가량 든다. 6색은 9만원이다. [* 일본용량 기준이며, XL용량으로 가면 5색은 105000원, 6색은 13만원 까지 오른다. 가격대비 출력량은 당연히 후자인 XL이 더 싼편이다. 다른제조사와 다르게 생각보다 일반용량과 대용량의 가격차이는 좀 있지만, 반대로 출력량 차이가 2배에 가깝게 커서 자주 뽑는사람은 당연히 후자.] 또 HP의 잉크 어드밴티지 시리즈를 의식했는지 2012년부터 '이코노믹 잉크'라는 제품군을 내놓고 있다. 블랙+컬러 모두 교체시 2~3만원대으로 HP보다 다소 비싼 대신 잉크 용량이 그만큼 더 많아서 가성비는 비슷하다고 한다. 저가형 제품의 경우 카트리지와 노즐이 HP처럼 붙어 있지만 고가형은 EPSON처럼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노즐 일체형 카트리지로 무한잉크를 제작한 국내업체가 많았지만 카트리지 수명이 짧아 소비자 평이 좋지 않았다. 예전에는 무한잉크가 거의 불가능한 설계구조라 자기들도 무한잉크 제품을 안 만들었던 것 같다.[* 2019년부터 무한잉크 프린터인 G 시리즈를 출시] 어느 제작형 무한기든 무한기 제작하는데 쓰는 기계는 특정되어 있다. 설계 구조상 안 하는 게 아니라 신뢰성과 수리 문제 때문에 안 한다. 이에 반해 EPSON은 무한잉크 모델을 점차 고급 제품에도 늘리고 있다. 일례가 바로 R 시리즈를 몰아내는 L 시리즈. 다들 20만원 이상의 중고가 프린터다. 대신, 리셋이 편리한 카트리지 구성과 리필도 편리한 카트리지 덕분에 쉽게 잉크를 충전할 수 있다. 다른 잉크젯이 위에 천공을 뚫어서 주입하는 형태라면, 이 쪽 잉크 충전기들은 노즐을 통해서 바로 넣어 버린다. 전동형 충전기 정도 되면 휴대폰 충전하듯이 자동으로 충전해 준다. 당연하게도 여기 또한 네텐 버프를 받고 있다. 심지어 Mark II 라인의 프린터도..그러다가 드디어 무한잉크 프린터 G 시리즈를 출시했다. 인쇄 소음 역시 적절하나 특유의 정속으로 움직이는 스테핑 모터의 소리가 들린다. 서보를 쓴 제품마저도 뭔가 일정하게 지나가는 듯한 지이이이잉- 소리를 제외하면 몹시 조용하다. 모터 토크는 그럭저럭. 고속인쇄는 HP를 거의 따라잡는다. 속도와 함께 인쇄 품질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인쇄방식 상 타사보다 잉크방울 크기가 작은 편으로 4색 잉크로도 상당히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기도 했다. [[http://todaki.tistory.com/2823| HP와 CANON의 동일 해상도 제품 비교]] 다만 EPSON에서 비슷한 가격에 6색 제품을 내놓은게 문제라면 문제 잉크방울 크기를 줄이고 LUT를 잘 짜더라도 4색이 6색의 표현력을 따라잡기가 어렵다.[* 캐논은 특이하게 6색의 기준이 정말 특이한데, 6색잉크 프린터를 기준으로 블랙, 마젠타, 시안, 옐로우는 공통이지만, 나머지 2색이 라이트 시안과 라이트 마젠타가아닌 염료블랙과 그레이다! 그래서 컬러풀한 성능은 엡손의 6색 프린터보다 떨어지나 명암이나 흑백쪽에서는 유리하다. 또한 2017년 3분기에 출시한 TS8190시리즈 이후로는 그레이에서 포토블루로 바뀌면서 방금 언급한 장점이 줄어들고 대신에 바다같은 색체에 좀 힘이 들어갔다. 그러다가 한국한정으론 2019년 3분기에 나온 TS8390시리즈 이후로 포토프린터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된 모양이다. 참고로 본국가인 일본은 더 상위호환인 XK시리즈는 나오는 모양. 그후 2021년 여름 G590, G690으로 무한잉크 시리즈로 돌아왔다. 컬러는 블랙, 마젠타, 시안, 옐로우는 동일하며, 기존의 염료블랙과 포토블루는 날라갔고, 그레이가 돌아왔으며 새로운 레드가 나왔다. 엡손 또한 마찬가지로 L8160, L8180도 이 색상과 동일하다. 이젠 두 제품을 비교할 때에는 색감보다는 제조사의 헤드방식을 이용한 결과물의 차이점으로 갈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용 프린터(7색~9색 이상)에서는 매우 평가가 좋은 편으로 김중만을 비롯한 국내, 외 사진작가들이 작품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급지는 전면급지와 후면급지 두 가지 방식을 쓰며 모델마다 다른 경우가 많으니 세부사항을 확인해보고 사야한다. MB2760 기종 종특으로 그다지 오랫동안 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붉은색이 주황색마냥 연하게 인쇄되는 현상이 있다. G시리즈는 헤드 일체형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노즐이 잘 막히는 엡손에 비해 캐논기기는 노즐도 잘 안막히고 관리하기 편해서 한국에서는 과거부터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삼성전자가 잉크젯 프린터 사업을 접으면서 한국시장에서의 캐논 잉크젯 프린터 점유율은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